야심차게 시작 했다가, 포스팅이 너무 뜸했다. 작업 진행도 거의 없었고...
기초 잡아놓았던 덩어리를 대략적인 얼굴모양새만 갖추어 놓았다. 이젠 이 상태로만 보아도 확연하게 아시안이 아니라 서양인의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. 물론 결과물은 세부적인 작업이 완료된 후에 보아야 알겠지만, 기초작업 진행 단계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은것 같다. 갈 길이 아직 멀~~~다~~~ 그래도, 도구들을 자꾸 만지작거리니 꽤나 손에 익어가는 느낌을 갖게 되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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